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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.
2018년 4월 6일, 연구소 역사상 가장 가까운 아자를 다녀왔습니다.
바로 남양주 덕소에 있는 덕소초등학교 5, 6학년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.
모든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둥글게 모여 앉아
경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놀이를 시작했습니다.
마음 여는 놀이를 시작으로 과일 이름을 외치기도 하고,
친구 손 잡고 달리는 놀이를 시작한 지
5분이 채 지나지 않아 온 교실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.
특히 고학년 친구들 답게 규칙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.
아이들과 나눈 소감 중에
"공부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친구 관계 속에 있는 어려운 마음이 있었는데,
놀이를 통해 풀어진 것같아 고맙다"는
이야기가 참 기억에 남는 아자 놀이시간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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